CentOS는 2020년 12월 8일 CentOS project shifts focus to CentOS Stream이라는 글을 통해서 RHEL(RedHat Enterprise Linux)를 그대로 다시 배포하는 CentOS는 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제목대로 CentOS 말고 CentOS Stream을 하기로 했다는데...
제목대로 CentOS 말고 CentOS Stream을 하기로 했다는데...
CentOS Stream
CentOS 개발자들하고 RedHat이 협업하기로 하고서 내놓은 배포판.
Fedora Project와 RHEL 사이 정도에 위치해 있고 매일 여러번의 패치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Fedora Project와 RHEL 사이 정도에 위치해 있고 매일 여러번의 패치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그래서..
매일 여러번의 패치라는 건 결국 운영상의 안정성에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뜻이고..
그러니 이제 운영환경에서 CentOS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가 됨.
그러니 이제 운영환경에서 CentOS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가 됨.
그리고 CentOS의 마지막 버전은 8 이고, 2024년 1월 30일까지 지원 예정이다.
그럼 뭘 써야 하나?
현재 가장 좋은 대체제는 RockyLinux이다.
CentOS의 기본 배포판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초창기 CentOS의 개발자였던 Gregory Kurtzer가 새로 만든 배포판이다.
기존 CentOS를 쓰고 있었다면 완전 동일하게 이름만 바뀐 채로 사용할 수 있다.
CentOS의 기본 배포판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초창기 CentOS의 개발자였던 Gregory Kurtzer가 새로 만든 배포판이다.
기존 CentOS를 쓰고 있었다면 완전 동일하게 이름만 바뀐 채로 사용할 수 있다.
AlmaLinux라는 것도 생겼다. AlmaLinux도 RockyLinux와 동일하게 RHEL를 그대로 옮겨왔다.
이 외에 우분투나 다른 여러가지 배포판을 이용할 수도 있겠는데.. 진입장벽은 워낙 사람마다 다를테니 뭐라 더 말을 못하겠다.